LG전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플러스 AS181DWFC 59.4㎡

LG전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플러스 AS181DWFC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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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가정용 AS181DAW 17.5평형

쿠팡에서 해당 제품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고, 재구매입니다.
* 재구매한 이유 2가지 (저의 주관적인 느낌임을 알려드립니다.)
첫 번째, 목이 칼칼하지가 않다.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도 환기는 필요합니다. 실제로 공기청정기를 사용해도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게 하려면 환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환기 후에 목이 칼칼하고 아픔을 느꼈습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나서는 이러한 목의 칼칼한 증세가 완화되거나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두 번째, 자고 일어났을 때, 코가 답답하지 않다.
비염이 심한 편은 아닌데, 일어나면 코가 막혀있어서 항상 화장실에 가서 코를 풀었습니다. 그런데,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난 뒤 코 막힘 증세가 완화되었습니다.

 

LG전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플러스 AS181DWFC 59.4㎡

 

* 제품 구매시 참고사항 (청정 면적)
제품에 나와있는 면적보다 작은 공간에서 사용해야한다고 합니다.
집이 17.5평이면 이 제품보다는 더 큰 면적의 청정이 가능한 제품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 LG전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를 2대 쓰면서 느끼는 장단점.
장점
1. 수치 확인의 편리성
미세먼지의 좋고 나쁨을 표시하는 방법에 수치와 색상표시가 있습니다. 첨부 사진에서 확인 가능하듯이 미세먼지 수치가 383(빨강)에서 33(녹색)까지 보기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LG전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플러스 AS181DWFC 59.4㎡

 

2. 필터관리의 쉬움
관리(필터교환)가 어려우면 아무래도 렌탈을 생각하게 됩니다. 공기청정기를 조금이나마 알아보신 분들은 렌탈의 비용이 해당 제품을 직접 구매 및 관리하는 비용에 비해 한없이 비싸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퓨리케어는 관리가 쉬운 편이라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터는 단순하게 1년(제품의 명시되어 있는 교환 주기) 단위로 교체해주면 됩니다. 안쪽 먼지센서는 2개월에 한번 면봉으로 닦아주면 됩니다.

3. 스마트폰(어플)으로 작동 가능
제품을 구매하면 같이 동봉되어서 오는 리모컨이 있습니다. 리모컨도 편리하지만,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어플로 제품을 작동하는 기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mart ThinQ어플로 공기청정기 작동을 다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LG전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플러스 AS181DWFC 59.4㎡

 

단점
1. 이동성이 없다.
공기청정기 위치를 한 곳에 두고 쓰긴 하지만, 위치를 바꾸고 싶은 날도 있습니다. 퓨리케어는 바퀴가 없어서 들고 옮겨야 해서 불편함이 있습니다. 불폄함을 해소할려면 퓨리케어 받침대라는 제품을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추가비용 발생)

단점에 에너지효율등급이 2등급인 점을 적지 않은 이유는 집에서 사용하는 다른 제품도 같은 2등급이여서 적지 않았습니다. (위닉스 공기청정기 제로 2.0 2대도 사용중입니다. 이 제품도 에너지효율등급 2등급입니다.)

 

 

* 이번 쿠팡구매로 생각이 든 의문점 (아쉬운 점)
1. 생산일
첫 번째 구매한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18년 10월로 생산입니다. 두 번째 재 구매인 LG 퓨리케어는 18년 9월 생산입니다. 재 구매제품의 생산연월이 더 오래된 제품이여서 아쉽습니다.

2. 가격
쿠팡의 가격변동이 어느정도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첫 번째 구매는 590,900원(할인쿠폰 3만원 적용)이고, 두 번째 구매는 654,690원(할인쿠폰 3만원 적용)입니다.
가격변동의 폭이 생각보다 커서 살짝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재 구매를 비싸게 해서 이런 느낌이 드나봅니다.

 

[LG전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가정용 AS181DAW 58㎡]